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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 나이 잊은 송해와 함께… ‘나무꾼’의 박구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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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북 포항시를 찾았다.

경북 포항시는 해외 관광 문화의 고장으로 불린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재치 있는 동작으로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볼거리, 먹을거리, 배울 거리 등이 풍부한 곳인지 송해의 모습이 유난히 더 건강해 보였다.

마지막 초대가수는 어느 날부터 ‘전국노래자랑’의 안방 주인이 된 가수 배일호였다.

올해 나이 62세인 배일호는 “포항 시민 여러분 만세”를 외치며 등장해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세 번째 초대가수는 ‘전국노래자랑’의 안방 손님 중 하나인 박구윤이다.

‘나무꾼’으로 늘 사랑을 외치는 남자 박구윤은 유머러스한 지게꾼 백댄서와도 늘 함께 하는 모습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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