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북 포항시를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재치 있는 동작으로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첫 번째 초대가수는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였다.
올해 나이 65세인 하춘화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여왕답게 우산이라는 소품을 활용한 하춘화의 노래가 끝나자 앵콜이 터져 나왔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7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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