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매니저 포상휴가에서 ‘사과 패드’의 우승자를 가리는 노래자랑에서 1등은 누가 차지했을까.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에서는 매니저 MT가 방송된 것.
개그맨 김수용은 노래자랑을 제안했다. 제작진들이 노래자랑 상품을 준비한 것.
1등은 사과패드(아이패드) 2등은 한우 3등은 CG이용권이었다.
유규선 매니저는 3등 상품이 가장 탐난다고 말했다. 유규선은 CG이용권을 받으면 유병재의 얼굴을 10배 키우겠다고 말했다. 4등은 MBC 구내식당 식권 5등은 유병재 핫팩이었다.
이날 이수용이 30년만에 처음으로 단독MC를 맡았다.
첫번째로 양세형 매니저였다.
그는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불렀다. 노래를 들으며 김수용은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웃었다.
강현석 매니저는 온몸성이었다고 평했다.
양세형 매니저는 89점을 받았다. 두번째는 유규선이었다. 유규선은 김현식의 골목길을 불렀다.
김수용은 유규선의 노래를 듣고 ‘극혐’이라고 짧은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유규선은 88점을 받았다. 신현준 매니저는 81점을 받고, 다음으로 강현석 매니저다.
강현석 매니저는 89점으로 공동 1등이었다. 송이 매니저는 천태만상을 불렀다. 송이 매니저는 91점을 차지해 1등을 차지한 것.
마지막으로 이영자 신입 매니저 이석민은 폴킴의 노래를 불렀다. 이석민의 노래는 완벽했지만 85점을 받아 5등을 차지한 것. 이에 출연진들은 선곡이 잘못됐다고 말한 것.
공동2등을 한 강현석은 한우를 포기한 채 CG이용권을 선택했다.
이승윤은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적당한 날에 엄청난 CG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들은 인터뷰에서 각각 휴가에 흔쾌히 보내준 연예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