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혈관계질환 예방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으로 ‘폴리코사놀’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에 이어서 심혈관계 질환이 2위로 평소 혈관질환에 관심이 많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에서 추출되는 천연 지방 알코올 추출물들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폴리코사놀’은 동맥경화 방지, 혈관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심장질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각종 심혈관 질환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장기간 복용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고, 고혈압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새싹보리분말은 몸의 해독 작용에 효과가 좋다.
폴리코사놀의 60%를 구성하는 물질은 옥타코사놀로 옥타코사놀의 함유량에 따라 폴리코사놀의 효과가 달라진다.
폴리코사놀은 보통 캡슐 형태와 분말로 만들어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하루 권장 용량은 성인기준 10~20mg이다.
폴리코사놀을 과다 복용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 불면증, 두통, 속쓰림,구토, 설사, 근육 경련, 만성피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방법은 물이나 우유에 희석시켜서 먹으면 된다.
반면 새싹보리분말을 많이 마시면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적당량 복용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