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낭만이 있는 홍콩과 마카오를 찾았다.
16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홍콩·마카오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홍콩·마카오를 무대로 ‘땡큐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종민, ‘허님문’ 허경환&문세윤,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섰고, 각각 고마운 사람인 신지, 박명수, 정준영(촬영 뒤 성관계 불법촬영 파문으로 통편집·하차)을 위한 맞춤형 여정을 준비했다.
설계자 허경환&문세윤은 아침식사 코스로 홍콩식 포장마차로 안내했다. 홍콩 현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천 포차로 토마토라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피크타임에 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은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새콤달콤하고 꼬들꼬들한 맛의 토마토라면이 다양한 종류로 준비돼 있다. 연유 크리스피번과 카야토스트도 별미로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음료는 커피와 밀크티가 섞인 동윤영과 소금사이다로 불리는 함랭찻을 마셔볼 수 있다. 가격대는 토마토라면이 한화 약 3,800원부터 시작하고, 동윤영이 약 2,4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