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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김종민, 게스트 최초 징벌방행…정준영, 교묘히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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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낭만이 있는 홍콩과 마카오를 찾았다.

16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홍콩·마카오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번 여행은 홍콩·마카오를 무대로 ‘땡큐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종민, ‘허님문’ 허경환&문세윤,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섰고, 각각 고마운 사람인 신지, 박명수, 정준영을 위한 맞춤형 여정을 준비했다.

첫 번째 설계자로 나선 김종민의 종민투어는 혹평 일색이었다. 게다가 숙소로 돌아갈 교통비를 따로 빼놓지 않아 결국 게스트 최초로 징벌방행이 확정됐다.

징벌방 2회 경험의 박명수는 “그냥 걔는 징벌방 가게 생겼더라. 나보다 젊은데 약간 좀 돈에 대한 개념도 없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나는 우리가 한 게 없으니까 (돈이) 진짜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다”며 의아해 했다. 문세윤은 “역시 미리미리 연습을 하고 계산해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와 마찬가지로 징벌방 2회 경험의 박나래는 “시간을 생각을 못하고 너무 타이트하게 일정을 짠 것, 음식을 든든하게 먹여야 하는데 음식을 든든히 못 먹인 것 (등이 잘못됐다)”고 평가했다.

김종민은 “설계가 쉬운 게 아니다. 두 번째가 더 어려운 것 같다. 처음엔 몰랐다 친다. 두 번째는 아니까 그걸 하려다 하다 보니까 무리가 돼 버렸다”고 자평했다.

종민투어 조력자로 나섰던 신지는 “(징벌방에) 안 갈 줄 알았다. 프라하 갔을 때도 (잘해서) 반전이었다. 돈을 잘 챙겼더라. 그래서 이번에도 잘 하겠지 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승리가 연관된 버닝선 사태에 이어진 성관계 불법촬영 파문으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 하차 등 연예계 퇴출을 당한 정준영이 통편집됐다. 불가피하게 화면에 잡힐 때는 자막으로 모습을 덮거나, 화면 일부를 흐리게 하거나, 다른 사람으로 인해 가려진 화면이나 멀리서 찍은 화면을 적극 활용하는 식으로 교묘히 편집해 눈길을 끌었다.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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