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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백호, 웨카 손질 나라에게 넘겨…’웨카가 뭐길래?’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3.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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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정글의 법칙 in 채텀’ 백호가 나라에게 웨카 손질을 넘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는 웨카구이를 먹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호는 웨카 털을 손질하던 중 “못하겠다”며 나라에게 넘겼다.

이에 나라는 털털하게 웨카를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웨카구이를 먹은 출연진들은 다들 “맛있다”고 감탄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방송 캡처

뉴질랜드에 분포하는 웨카는 두루미목 뜸부기과의 조류로, 뉴질랜드 뜸부기라고 불린다.

몸길이는 수컷 50~60cm, 암컷 46~50cm, 날개 편 길이 50~60cm, 몸무게 수컷 530~1,600g, 암컷 350~1,040g이다. 

웨카는 땅에서 사는 날지 못하는 새로, 암수의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다. 계절에 따른 깃털의 빛깔 차이는 없다. 

몸 윗면은 세로로 짙은 갈색 점무늬와 얼룩무늬가 있는 담황색에서 갈색이고 머리는 붉은빛이 돈다. 

꽁지 중앙은 붉고 측면에 검은 줄이 있다. 눈 주변과 멱은 연회색이다. 몸 아랫면은 잿빛 갈색이고 옆구리와 아래꼬리덮깃은 가느다란 짙은 갈색 줄무늬가 있는 누런빛을 띤 갈색이다. 

튼튼한 부리는 적갈색이며 가장자리 빛깔이 어둡다. 다리는 갈색에서 분홍빛을 띠며, 짧고 힘이 좋다. 발에는 물갈퀴가 없다. 눈은 갈색이다. 

잡식성 동물로 열매와 지렁이·곤충·갑각류 등의 무척추동물을 주로 먹지만 부수적으로 쥐나 도마뱀과 같은 작은 척추동물과 알도 먹는다. 

귀소 본능이 매우 강해 이주시키기 어려우며 날지 못해 적을 만나면 뛰어서 달아난다. 꽁지를 흔들며 성큼성큼 걸어 다니고 달릴 때는 목을 내민다. 

연중 내내 번식하지만, 9~4월에 활발하다. 번식 방식은 일자일웅이고 자신의 세력권 내에 거친 풀과 깃털, 나뭇잎 등으로 둥지를 짓는다. 

암컷은 한배에 1~6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크림색에서 분홍빛 얼룩이 있는 갈색, 엷은 자색이다. 암수가 함께 또는 수컷이 혼자 알을 품으며 부화 기간은 25~27일이다. 

삼림·초원·잡목숲·내륙과 연안 습지대·경작지 등 다양한 곳에 서식하며, 몸을 숨길 수 있고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의 초목이 자라는 곳을 선호한다.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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