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22일 미니 2집 앨범 ‘Jumpin’ 발매 예정…‘즐거운 식탁’ 가사는?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6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수란의 ‘즐거운 식탁’이 문제로 나왔다.
 
문제의 주인공인 수란은 현재 미니앨범 발매 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수란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HIDE AND SEEK)(with 조정치)’의 풀버전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그놈의 별’은 이달 중 발매 예정인 수란의 미니 2집 수록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와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수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수란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이 곡은 1분 28초 버전으로 지난달 19일 선공개됐고, 풀버전을 듣고 싶다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흔쾌히 앨범 발매에 앞서 풀버전 음원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놈의 별’ 풀버전에는 수란과 더불어 가요계 대표 음색여신으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처음으로 정식 협업을 펼친 수란과 헤이즈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놈의 별’ 풀버전 음원은 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수란은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수란은 22일 미니 2집 앨범 ‘Jumpin’을 발매한다.
 
아래는 ‘놀라운 토요일’에 문제로 등장한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