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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하남 청국장찌개 맛집 ‘시어머니청국장’ 위치는? “짜지 않고 깊은 맛!”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3.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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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경기 하남시 미사·신장동을 찾았다. 

16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따사롭다 강나루길 – 하남 미사동/신장동’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미사·신장동 소재의 위례강변길, 검단산, 나무고아원, 동물병원, 라이브카페, 청국장 맛집, 유니온타워, 황포돛대 장인의 작업터 등을 방문했다.

하남의 구석구석을 걷다 보면 사라지고 없을 것 같은 오래된 풍경 그리고 오래된 밥집도 만날 수 있다. 김영철은 그 중에서도 춘궁동에 위치한 청국장 맛집 ‘시어머니청국장’(경기 하남시 이성로41번길 217)에 발을 들였다.

논두렁 밭두렁 지나 수십 년 세월의 내공이 느껴지는 옛 집엔 앞뒤로 두 개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문패가 걸린 청국장 집이 있다. 시어머니가 시집 와 살던 그 집에 시어머니의 시아버지가 걸었던 문패다. 앞에는 시할아버지 이름 석 자가, 뒤에는 시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세 살 배기 아들을 두고 세상을 떠난 남편을 대신해 홀몸으로 아들을 키우고 옛 집을 지킨 시어머니가 오랜 세월 간직해 온 문패다.

그 집에 시집 와 평생 강인한 어머니가 돼 온갖 고생하며 아들을 키운 시어머니를 이해하게 되기까지, 고부를 이어준 건 바로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청국장이다. 이제는 청국장 냄새가 향기롭다는 며느리 한애심 사장이 제대로 끓여낸 어머니표 청국장찌개는 깊고 진한 마음이 배어있는 맛을 자랑한다.

청국장찌개 맛을 본 김영철은 “청국장이 짜지 않고 맛이 순하면서도 깊다”고 극찬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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