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형돈이와 대준이 출연…패티킴 노래 리메이크한 신곡 최초 공개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패티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JTBC ‘아는 형님’에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패티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에 관련해 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패티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신곡 ‘그대 없이는 못 살아’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무대에 앞서 정형돈은 “이번에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급하게 곡을 뽑았다”라며 능청스럽게 아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들은 직접 선곡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노래를 꼭 리메이크해 발표하고 싶어 직접 패티김 선생님을 찾아가 부탁드리고 허락을 받은 것.

그들이 꼭 리메이크해서 발표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은 유쾌하고 즐거운 멘트들로 ‘아는 형님’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난도 가사가 잔뜩 들어간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라이브 무대에 도전하기도 했다. 흥미진진한 도전에 ‘아는 형님’ 멤버들 역시 귀를 기울였다.

과연 형돈이와 대준이가 발표한 신곡은 무엇이며 어떤 입담을 선사할 지에 대해 궁금증이 쏠린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전하는 패티김 선생님과의 에피소드는 1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