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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의 20대 청년갑부, 탈모 극복하고 가발로 갑부 등극…‘연 매출은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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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서민갑부’의 가발갑부가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20대 청년의 가발갑부인 것.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가발로 연 매출 6억을 달성한 청년 갑부 조상현씨가 소개됐다.

조상현씨는 학상시절부터 탈모가 시작돼 고통을 겪었다.

20대 초반에는 탈모가 더욱 심해져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심적으로 고통을 겪었다.

이후 조상현씨는 직접 가발 사업에 뛰어들었고 본인이 겪어온 고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발을 써보면서 창업까지 시작했다.

 그는 “내가 탈모가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고객의 니즈와 원하는 가발을 파악할 수가 있다”고 말하며 그만의 성공 신화를 밝혔다.

조상현씨는 기존의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이었던 가발과는 달리 리젠트, 투블럭 커트 등 트렌디한 스타일의 가발을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 캡처

또한 조상현씨는 가발의 오랜 유지를 위해 직접 만든 가발빗, 장갑, 테이프를 사용해 가발을 손질하고 만들며 가발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창업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만든 가발 실험 영상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조상현씨는 이런 탄탄한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가발사업으로 크게 성공했다.

현재는 3개월 후 예약까지 차 있을 정도로 유명한 연 매출 6억 원을 올리는 가발갑부가 됐다.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가발갑부와 홍어갑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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