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강예빈이 ‘막영애’인증샷으로 깜짝 근황을 알렸다.
최근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예빈#막돼먹은영애씨17#오늘밤11시#본방사수
#사복패션오늘은 #스타일난다반하이넥퍼프블라우스#다바걸하이웨스트청바지
입었어요!!요블라우스 청순해보이고 어깨가퍼프라 얼굴작아보이는 효과로 이쁘네요~
좀있다11시에 막영애본방사수 하고 후기 환영해요~^^
후기중 3분뽑아 제가직접사서 ㅋ #콤마 보내드릴께요~^^전 저녁약속있어 못보니 저대신봐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예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예전보다 더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신이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방송을 알리며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그가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빈이누나 너무 예뻐요”, “잘보고 있어요! 언제나화이팅!”” 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 게임 ‘퉁스퉁스’의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영화 ‘가문의 수난’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왕가네 식구들’의 허영달 역으로 출연해 자신과 잘 맞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다.
강예빈은 이어 2012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시즌부터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2년 ‘막영애 12’시즌까지 출연했다.
최근 그는 대학로 연극인 ‘보잉보잉’에 출연하고 있다.
강예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