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윤상현과 메이비의 초호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출연해 육아 일상과 3층 단독 주택인 초호화 러브하우스를 공개한 것.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신혼집과 동시에 세 아이도 공개했다.
이날 일상 공개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메이비는 “결혼 후, 50개월 중에 30개월은 임신 중이었다”고 말했고 윤상현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왜 나를 보냐”며 민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메이비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고, 윤상현은 세 자녀의 다운 능숙한 육아 실력과 함께 확 끓어오르다 금방 식는 ‘양은냄비’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들의 러브하우스는 윤상현이 직접 설계한 3층 단독주택.
윤상현은 "이 집을 설계를 직접 했다, 그동안 덜 먹고, 덜 입으며 모아놓은 돈으로 최근 입주하게 됐다"고 말했고 초호화 집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먼저 그들의 집은 3층 단독주택으로 넓은 거실과 주방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또 다른 넓은 거실과 방 3개가 있다. 반대편에는 부부의 음악 작업실이 있다.
그들의 힐링 장소인 중정이 공개되자 김숙은 “꿈의 집”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서장훈은 “신경 많이 쓰셨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늘과 연결된 창문으로 바깥 뷰를 볼 수 있는 다락방까지 공개되며 패널들은 “집이 정말 멋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이 집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고 내가 머릿속으로 계속 준비했다”고 설명하며 집에 많이 신경썼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는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소이현-인교진, 메이비-윤상현, 라이머-안현모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