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택시 할증시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택시 할증시간’이 이슈를 모았다.
택시 할증시간은 밤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다.
이 시간에는 기본요금과 주행 요금의 20%가 더 부과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 요금이 3000원에서 800원 인상된 3800원이 됐다.
또 서울시 심야, 즉 할증이 붙은 시간에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 요금은 3600원에서 4600원으로 각각 800원 그리고 1000원씩 인상됐다.
대형과 모범택시의 경우 기본요금은 다르다.
현행 5000원에서 1500원이 오른 6500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6 0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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