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너목보’에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실력파 국악 소녀가 출연했다.
15일 밤 방송된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 문별은 1번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한 ‘문체부 장관상 받은 국악 심청이’를 음치로 지목했다.
하지만 1번 출연자는 반전이 있었다.
그들이 선택한 음치 1번 출연자는 문체부 장관상을 받은 김우정이었다.
김우정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노래인 ‘작야’를 불렀다.
박미선은 “노래를 듣다가 울 뻔 했다”며 감격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윤화 역시 “그냥 실력자가 아니다. 초 실력자”라며 극찬했다.
김우정은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25세 젊은 소리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6 0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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