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드라마 종영 후 “3년 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천이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아 엄마가 돈벌어서 꼭 찾어갈게 #3년뒤심란하 #비하인드.

공개된 영상 속 천이슬은 연기에 몰두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천이슬은 완벽한 미모를 뽀냈다.

이를 본 네티즈들은 “막방도 잘봤어요^^ 근데 막방에 입으셨던 코트 오디꼬에요? 인벨트 형광색이었던..너무 예뻐요 ㅠㅠ”, “슬님 막방 잘보았어여엉ㅋㅋㅋㅎ”, “다른드라마도 출연해주세여엉ㅎㅎㅎ^^ 사랑해”,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천이슬은 개그맨 양상국과 연애했다. 하지만 그들은 현재는 헤어진 상태다.

당시 천이슬과 양상국 커플은 과거 롯데주류 청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그들이 찍은 광고가 화제를 모았던 건 노출수위 때문.

두 사람은 광고에서 과감한 커플화보로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양상국, 천이슬 결별이유는 “각자 활동이 바빠 만남이 소홀해지다보니 사이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들은 1년 만에 결별을 한 것. 

개그맨 양상국은 경상남도 김해 출신으로 지난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닥터피쉬에서 열성팬 역할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