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엔플라잉(N.Flying)의 훈훈함 넘치는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엔플라잉(N.Flying) 공식 트위터에서는 “역시 엔플라잉은 라이브. 무대 위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엔플라잉 #엔플라잉 #NFly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의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엔플라잉(N.Flying)의 노래 ‘옥탑방’은 앨범 발매 두달만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을 기록했다.
엔플라잉의 ‘옥탑방’은 옥상에 나란히 걸터앉아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던 연인과의 이별 후 아련했던 둘만의 추억을 그려낸 서정적인 곡이다.
또한, ‘옥탑방’은 리더 이승협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엔플라잉의 ‘옥탑방’은 2019년 3월 5일에 더쇼에서 데뷔 4년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엔플라잉(N.Flying)는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남성 그룹이다.
N.Flying 은 New 와 Flying 의 합성어로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기존의 밴드 음악과는 다르게 랩과 록의 조화로 ‘하이브리드 밴드’ 혹은 ‘뉴 트렌드 밴드’ 라고도 불린다.
엔플라잉(N.Flying)은 2015년 EP 앨범 ‘기가 막혀’로 데뷔했다.
엔플라잉(N.Flying)의 멤버 유회승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으며 아쉽게 탈락 후 2017년에 엔플라잉(N.Flying)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로서, 2017년 8월 2일 멤버 유회승이 합류하여 5인체제로 개편했으나 2018년 12월 26일 멤버 권광진이 팬과 연애 및 성추행 논란들로 인해 탈퇴하게 되면서 4인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