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5일 방송된 ‘미추리 8-1000 시즌2’에 손나은이 출연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손나은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킬앤하이드’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출연 중인 조승우-아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도 보러갔군요!”, “나은 언니 역시 패셔니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로 활동 중인 손나은은 팀의 비주얼 센터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15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손나은은 강기영과 함께 굴밥 만들기에 나섰다.
굴밥을 만들기 위해 부엌으로 향한 강기영과 손나은은 요리를 시작했다. 강기영은 손나은에게 “나은이가 밥 양이랑 물 좀 맞춰라”라고 말하며 “잘못되면 네 탓이다”라고 장난쳤다.
이 말을 손나은이 손을 넣지 않고 쌀을 씻자 강기영은 “나은이가 귀하게 자란 티가 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나은이 잘 못해요. 안 해본 티가 확 나요”라고 덧붙였다.
손나은이 출연해 활약을 펼친 ‘미추리 8-1000 시즌2’은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