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리텔2’ 몬스타엑스 셔누 콘텐츠, 본방송 시청 부르는 상의 탈의 방송 “이게 나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게 나라다” by 트위치 이용자
 
15일 트위치에서는 ‘마리텔2’(#마이리틀텔레비전V2) 생방송이 진행 중이다.
 
그중 몬스타엑스 셔누는 운동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세상에 뜻대로 되는 일 없듯이, 콘텐츠도 원래 계획한 대로만 흘러가진 않았다. 함께 콘텐츠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몬스타엑스의 신곡인 ‘엘리게이터’ 댄스를 배우기도 하고, 상체 근육을 공개하기도 하는 등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콘텐츠가 트위치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리텔2’(#마이리틀텔레비전V2) 트위치 채널

 
특히 상의탈의 타이밍에 유저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근육이 그야말로 ‘명품’ 소리를 들을 만 했기 때문. 셔누도 함께 상의탈의를 했을지 궁금하신 분은 본방송을 확인해주시길 바란다.
 
이들의 명품 근육 릴레이에 트위치 유저들은 “이게 나라다”, “여기가 천국인가”, “수신료의 가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저 자신들의 건강함을 뜻밖의 방법으로 확인한 셈.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4월 13일 ~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몬스타엑스의 단독 콘서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가 개최한다. 지난 12일 멜론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몬베베를 대상으로 1차 선 예매 티켓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해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마리텔2’(#마이리틀텔레비전V2) 트위치 채널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6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X-CLAN ORIGINS’을 비롯해 2017년 첫 월드투어 ‘BEAUTIFUL’과 2018년 월드투어 ‘THE CONNECT’의 서울 공연에 이어 2019년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WE ARE HERE' IN SEOUL’ 서울 공연 역시 70초 만에 매진시키며 4년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 글로벌 성장돌의 저력을 뽐냈다.
 
전석 매진으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이 같은 응원에 힘입어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매력으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마리텔2’(#마이리틀텔레비전V2) 트위치 채널

 
앞서 몬스타엑스는 매년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유닛 무대와 미공개 곡 무대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왔다. 또한, 다양한 월드투어 무대는 물론이고 ‘징글볼’ 투어 등 전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펼치며 눈부신 경험을 쌓았던 만큼 이를 바탕으로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와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를 발표하고 전 세계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앨범 전곡 차트인과 음악방송 4관왕, 2월 음반 차트 1위, 각종 아이튠즈 차트 1위 등과 함께 미국 빌보드, 영국 메트로, 인도네시아 CNN 등 세계 언론으로부터 집중 보도를 받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2019년 월드투어 첫 공연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는 4월 13일 오후 6시, 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