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리텔2’, 안유진 없는 안유진 방도 인기 폭발…방주인도 없는데 시청자 6천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3.15 19:18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범 기자] 홍철이 없는 홍철이 팀에 이어 유진이 없는 유진이 방이 떴다.
 
15일 mbc는 공식 트위터에 아래와 같이 공지를 게재했다.
 

오늘 오후 6시! <#마이리틀텔레비전V2> 트위치 ‘마리텔 공식 계정’에서 생중계!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강부자 #몬스타엑스 #셔누 #김구라 #김풍 구독 좋아요 꾸우욱~
 

이러한 공지 이후 오후 6시부터 트위치(트위치tv)에서 방송이 진행됐다.
 
‘마리텔 하우스’의 막내딸 아이즈원 안유진은 초반 잠시 각방들의 진행상황을 살펴 본 뒤 김풍의 요리방으로 향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2’(마리텔2) 트위치 채널

 
김풍의 요리방에서 그는 김풍의 요리를 돕기도 하고, 함께 채팅방 댓글을 읽으며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트수들의 삼행시 집착(?)에 당황하는 김풍의 모습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렇게 콘텐츠가 진행되는 동안 안유진 방은 주인 없이 텅 비어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60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주인도 없는 방에서 나가지 않고 계속 채팅을 했다. 그야말로 안유진 없는 안유진 방을 계속 유지하고 있던 것.

트하 / ‘마이 리틀 텔레비전2’(마리텔2) 트위치 채널

 

이러한 그의 버팀(!)은 헛되지 않아 안유진은 자신의 방으로 다시 복귀했다. 오후 7시 10분 기준 아이즈원 안유진은 다시 ‘미스마리댕’으로서 다른 방들을 지켜보고 있다. 물론 다시 방에서 나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김풍 방 역시 요리를 도우라는 미션이 있었기에 갔기 때문. 언제든지 이와 유사한 미션은 나올 수 있다.
 
방으로 돌아온 안유진은 강부자 방을 지켜보다가 “공부했다”고 말하면서 메호대전과 펠마대전을 언급해 해축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메호대전은 메시와 호날두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를 다투는 논쟁을 이르는 말이고, 펠마대전은 펠레와 마라도나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를 다투는 논쟁이다.

아이즈원 안유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2’(마리텔2) 트위치 채널
아이즈원 안유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2’(마리텔2) 트위치 채널

 

오후 7시 13분. 안유진은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집계 결과 1위는 바로 김풍의 방. 소위 ‘유진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과연 ‘안유진 버프’를 받은 김풍이 끝까지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