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공원소녀가 지상파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가졌다.
15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마마무, 공원소녀,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SF9, 우석X관린, 장동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라비, 드림노트, 아르곤, 네온펀치, 저스투, S.I.S, 백퍼센트, 세븐어클락, 열혈남아, 온앤오프, 트레이, 티버드, 하은요셉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공원소녀(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의 타이틀 곡 ‘핑키 스타’(RUN)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원소녀 특유의 중독성 강한 칼군무로 여전한 7인7색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핑키 스타’는 데뷔곡 ‘퍼즐문’에 이어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겨 있는 노래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5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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