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소주연이 낭만적인 일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소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몰 보여준 내 친구야 고맙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낭만적인 일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소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한 옷과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의 뒤로 일몰이 올라오는 모습을 같이 담으면서 낭만적인 사진이 연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여기서울인가요??”, “어머 사진 진짜 잘나옴 태양빛이 얼굴을 갈랐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주연은 2017년 ‘가그린’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방송에 직장인 1년 차인 여자 주인공 지안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 후 2018년에 정규편성 되면서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 김지안 역할로 출연했다.
누구나 하찮게 여겨질 수밖에 없는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 초년생들의 삶에 집중해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소주연은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이후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막내라인 2년차 직장인 사원 이유진 역할로 출연했다.
팀 내 막내 사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끌어냈다.
소주연은 이후 MBC ‘내사랑 치유기’의 양유진 역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KBS ‘회사 가기 싫어’에서 이유진 역으로 출연해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