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귀염둥이 시욱이 내년엔 또 어떤 모습일까요? 엄마 생일이라고 생일선물은 자기라고..(맞아 시욱이가 최고의 선물이야) 고마워, 우리 가족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붕어빵처럼 닮은 세 사람의 외모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 너무 이뻐요 둘째 잘 크나요 축복합니다^^*”, “멋진 아들램~동생생겨서 넘나 좋아하겠어요~^^ 생일 추카해요~^^”, “보기 좋네요 아름다운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졸업했으며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2005년에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1년에 퇴사한다.
이후에는 TV조선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현재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남편 정준호는 공채 탤런트 24기로 정식 데뷔했으며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강준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9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