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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태도논란’ 이후 변함없는 일상…“누구랑 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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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태도논란’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 #나리식당 #jm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분홍색 양말을 신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을 가린 채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율 미쳤다” “누구랑 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주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주연 즈음에’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이주연은 송재림의 토크를 듣던 중 잡담을 이어갔고 그를 향해 “건조하다. 오빠 이야기가 지루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차태현이 “90일이 가장 길었던 연애”라고 밝히자 비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이주연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경솔했다”, “처음이라 긴장한 것이 아니라 무례한 모습”이라며 비판했다.

이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에도 이주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라디오스타’ 출연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해 빅뱅의 멤버 지드래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디스패치의 1월 1일 특종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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