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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나인(SF9) 찬희, ‘공복자들’서 감정 폭발하며 눈물 보여…‘24시간 공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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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지난 8일에 이어 오는 15일 에스에프나인(SF9) 찬희가 ‘공복자들’에 출연을 예고하며 그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이에 찬희의 일상 역시도 관심을 모았다.

찬희는 최근 SF9의 트위터에 “드디어!!ㅎㅎㅎ정말 대박이구만 선물 주신 판타지 셒전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희는 에어팟을 끼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찬희는 2000년생으로 올해 갓 스무 살이 됐다.

꼬마신기 믹키유천 닮음꼴로 알려진 그는 2009년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을 맡으며 아역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수상한 삼형제’, ‘내 마음이 들리니’, ‘여왕의 교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갔다.

그러던 중 2016년 에스에프나인(SF9)의 데뷔 싱글 ‘Feeling Sens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스에프나인(SF9) 트위터
에스에프나인(SF9) 트위터

많은 화제 속에 막을 내린 tvN ‘시그널’에 박선우 역으로 출연한 찬희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어 ‘너와 함께라면 (So Beautiful)’, ‘Burning Sensation’ 등으로 SF9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JTBC ‘SKY 캐슬’에 황우주 역으로 출연한 찬희는 대중들에게 본명이 아닌 우주라고 불리는 등 인기에 힘입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찬희가 출연하는 MBC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15일 방송될 ‘공복자들’에서는 찬희가 ‘24시간 공복’ 종료 후 자신의 공복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폭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던 ‘공복자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을 알려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에스에프나인(SF9) 찬희의 감성 풍부한 일상은 금일 오후 8시 50분 MBC ‘공복자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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