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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기난사 사건, 반이민주의 호주 남성 용의자로 알려져…범행 모습 생중계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3.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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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뉴질랜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연합뉴스 측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모스크 2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뉴질랜드 아던 총리는 “치밀하게 계획된 테러 공격”이라고 전했다.

앞서 첫 총격사건은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에 위치한 모스크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모스크에 들어온 후 총성이 들렸다고 진술했다.

현재 뉴질랜드 경찰은 총격범의 뒤를 쫓으며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모스크 총격사건의 범인이 범행 장면을 생중계한 것으로 밝혀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용의자로 추측되는한 인물은 자신의 트위터와 이미지 보드 사이트에 반이민 선언문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영상에는 이슬람 사원으로 이동해 총을 가지고 사원으로 입장하는 장면이 모두 담겨있었다. 그는 28세 호주 남성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질랜드는 세계73위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총 479만 2,409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국민들의 종교는 개신교 35%, 가톨릭 13%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총격사건이 일어난 크라이스트 처치는 뉴질랜드 남섬 북동 연안에 있는 도시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으로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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