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 청량감 느껴지는 한 컷…“언제나 자신 있게”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금일 오후 5시부터 Olive를 통해 재방송된다.

이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인 위하준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15일 위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간 인터뷰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자신 있게!”라는 글과 함께 양 팔을 벌리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슬랙스와 아가일니트가 잘 어울리는 훈남 오빠 같은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위하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배우다.

그는 2015년 영화 ‘차이나 타운’에서 어린 우곤을 연기하며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박열’,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갔다.

또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진아(손예진)의 남동생 윤승호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캐스팅되어 현재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랜서 북 디자이너 지서준 역으로 훈훈한 미모와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에는 이나영, 이종석, 정유진 등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나영과 이종석은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폭풍 연기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총 16부작 드라마로 원작이 따로 있지는 않으며 극본으로 알려져 있다.

닐슨코리아가 제공한 시청률은 6.3%로 꾸준히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으며 금일 오후 5시부터 Olive를 통해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