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지연수, 일라이 부부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내여보 Happy birthday to my D.J @eli_kim91 많이많이 #사랑해 여보는 내가 사는 이유 #내사랑내여보 #우리집대장 #민수아빠
#오래오래 #지금처럼 #아껴줄께 #생일축하해 #행복하게살자 #내사랑 #hbd #오늘은민수랑외식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Happy Birthday”, “I wish this love be forever”, “너무너무 예쁜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1년 미국에서 태어나 국적 또한 미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어에 능통해서 중국에서 액션배우로도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어 아내 지연수는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 1월 레이싱모델 은퇴를 알렸으며 현재는 에스트림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일라이는 올해 29세이며 지연수는 40세로 두 사람의 11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