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류준열이 쿠바 여행 중 프로여행러 다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류준열은 “이만큼 걸었고 저만치 네가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뒤로 배낭을 멘 채 걸어가고 있는 류준열의 담겼다. 그는 프로 여행러 답게 씩씩한 걸음걸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쿠바의 이국적인 벽과 풍경이 그의 배낭을 멘 모습과 조화를 이뤄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낭만적인 말이에요”, “너무 잘보고있어요 팬이 되어버렸어요” 등 그와 그가 출연하고 있는 방송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그는 ‘소셜포비아’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뒤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을 맡아 현실감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당시 류준열이 선보인 매력에 ‘어남류’라는 타이틀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류준열은 이후 영화 ‘독전’,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캐릭터의 변신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뺑반’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최근 촬영을 마친 ‘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제훈과 함께 JTBC ‘트레블러’를 촬영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