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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조성모, 아들 봉연과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 자랑…“괴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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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가 금일 오전 11시 25분부터 KBS Joy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한 조성모와 그의 아들 봉연의 일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물놀이 #유령_봉연 #사자_성모”라는 글과 함께 봉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와 그의 아들 봉연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성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가수다.

그는 1998년 앨범 ‘To Heave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이후 ‘다짐’, ‘가시나무’, ‘눈물이 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0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아내 구민지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내 구민지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직업은 의상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조성모 인스타그램
조성모 인스타그램

최근 조성모는 아들 봉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조성모가 친부가 생활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방문해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5년간 뇌졸중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의 쇠약해진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조성모를 보고 그의 친부 역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손주 봉연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짓는 조성모의 아버지의 모습이 전파를 타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성모-조봉연 부자가 함께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폭소를 유발하기도 하는 조성모의 육아 도전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에서 방송되며 금일 오전 11시 25분부터 KBS Joy에서 재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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