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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지금보다 더 뽀시래기 시절 공개…“여동생 휴대폰 털기”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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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삼둥이의 근황이 아닌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송일국은 “여동생 휴대폰 털기 #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삼둥이의 과거 뽀시래기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일국-삼둥이(대한민국만세) 과거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삼둥이(대한민국만세) 과거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특히 송일국을 바라보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왕 진짜 귀욥땅”, “ㅋㅋㅋ민국이 봐..”, “와 지금보다 더 뽀시래기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너무귀여워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삼둥이(대한민국만세) 과거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송일국-삼둥이(대한민국만세) 과거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지난 5일 엑스포츠뉴스 매체 인터뷰를 통해 삼둥이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송일국은 “3월이면 초등학교 입학해요”라고 밝혀 어느새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쌍둥이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키우고 있다.

지난 21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송일국의 삼둥이는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일국은 2017년 판사인 아내의 해외연수에 동행해 아이들과 함께 약 1년 간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했다.

삼둥이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삼둥이 근황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년 간 프랑스 유치원에 다닌 삼둥이는 프랑스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고 전했다.

또 송일국은 잠깐이었던 프랑스에서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랑스에서 지낼 동안 15kg이 쪘다. 프랑스 요리가 맛있어서 그런 것 같다, 연극 끝나자마자 살부터 빼야 한다”고 밝혔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송일국이 출연하는 연극 ‘대학살의 신’은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24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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