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남궁민이 김병철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안에서는불꽃튀는 #라이벌 하지만실제로는#다정다감#나이제#선민식#닥터프리즈너오늘밤 #해피투게더 많이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김병철이 끌어 안은 채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다정한 면모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서로를 끌어안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보기좋은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투 잘봤어요 재밌었어요”, “와 기대 응원합니다” 등 두 사람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당시 준수한 외모로 화제가 되면서 ‘리틀 배용준’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남궁민은 한번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아닌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연을 맡아 얼굴을 알린 뒤 잠시 공백기를 갖고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봉마루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인지도를 높였다.
남궁민은 연기력을 계속 끌어올리며 2017년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김성룡 과장으로 변신하며 현실적이고 코믹한 연기로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당시 시청률 1위를 찍으며 그의 연기력이 조명받기도 했다.
최근 그는 KBS ‘닥터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김병철, 최원영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