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이태풍 역 송원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원석은 자신의 SNS에 “#포커스아웃 아니고 #나만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촬영 현장에서 매니저에게 찍힌 모습이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수려한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짜릿하네”, “오마이갓 너무 잘생긴거 아니에요.사랑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원석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전문 모델로 활약했다. 런웨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 수많은 무대에 올랐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모델 일을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하며 ‘아랑사또전’, ‘나쁜녀석들’, ‘아버지가 이상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과는 배우들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해외에서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로 인지도는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송원석이 출연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102회 기준 시청률 49.4%를 기록했다.
송원석은 극 중 수일의 빵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이태풍 역을 맡았다.
총 106부작인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103회까지 방송돼 종영을 앞두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106부작 드라마로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
KBS2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