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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현재 정상 운행 중”…열차 탈선 사고 복구 완료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3.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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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지하철 7호선이 복구가 완료됐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7호선 열차 탈선 사고 복구를 이날 오전 2시 5분 완료했으며 안전점검을 거쳐 이날 첫차부터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열차 탈선 원인에 대해 “열차가 도봉산역 진입을 약 400m 앞두고 차량의 차륜이 레일에서 벗어나면서 멈춰 섰기 때문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전날 오후 7시 22분께 도봉산역 터널에서 탈선해 승객 290여 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에 타고 있던 72살 김 모 씨가 먼지를 마시고 놀라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열차 안에 타고 있던 승객 292명은 터널 안 비상통로를 통해 도봉산역 쪽으로 모두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수락산역에서 장암역까지 3개역의 열차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 귀가하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병원으로 이송된 승객의 쾌유를 바란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면밀하게 조사한 뒤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하철 7호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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