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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김영철, 이순재 선생님께 보고 배워…“예전의 김영철이 아니야”

  • 국다원 기자
  • 승인 2019.03.15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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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다원 기자]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 ‘가로채널’에 출연한 김영철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는 김영철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이순재 선생님을 보고 배운 것에 대해서 말했다.

배우 김영철은 “내가 감독들도 혼을 많이 낸다”라며 “한 1시간 기다리게 하자나 그러면 기다리지 않고 수염 띄고 나와 버려요”라고 말문을 열렸다.

이어서 “성질나니깐”이라며 “그런게 반복되다 보니깐 악명이 높아지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남양주 영화 촬영지에 드라마 촬영을 하러 갔을 때 이순재 선생님께 배운 것을 말했다.

그는 자신이 촬영까지 기다리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자신 위주로 촬영을 했다며 촬영이 끝난 뒤 가던 중 차를 보게 되었다고 했다.

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SBS ‘가로채널’ 방송 캡처

차에 다가가 누가 있는지 보니 이순재 선생님이었다며 소변이 쏙 들어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차에서 자고 계시는 이순재 선생님께 다가가 “선생님”이라고 불렀고 이순재 는 “다 찍었어”라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순재 선생님은 새벽 3시부터 와서 약 5시간 동안 기다렸다면서 자신의 위주가 아닌 팀을 신경 쓴다며 이순재 선생님께 한 수 배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강호동이 이제는 변했냐고 물어보자 김영철은 “예전의 김영철이 아니”라며 “확 고치려고요”라고 말해 엠씨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53년 생인 김영철은 올해 나이 68세. 1973년 민예극단에 입단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가화만사성’, ‘장영실’, 영화 ‘기술자들’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영철이 출연한 SBS ‘가로채널’은 100만 구독자를 향한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SBS ‘가로채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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