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서울시립천문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5일 ‘서울시립천문대’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립천문대’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해 있다.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천체망원경, 실습교육장, 천체과학교육실로 이루어져 있는 ‘서울시립천문대’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흥사단이 운영하고 있다.
밤하늘을 18m 돔 스크린과 600mm 대형 망원경에 담아 별빛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시립천문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서울시립천문대’가 운행하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할 시 프로그램 참가가 어렵다. 그러나 축제 프로그램의 일부는 당일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시립천문대’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빛나는 물건 및 신발의 지참은 삼가야한다. 시설 이용 중 음식물 섭취가 불가하다.
한편, 15일 진행될 ‘별빛산책’이 취소되었다. 그 이유는 신청 인원이 미달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