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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 꽃거지 탈피 후 뽐낸 완벽 비주얼…‘석주의 반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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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예슬과 주진모의 완벽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이슈’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빅이슈’에서 한석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SBS ‘빅이슈’의 공식 홈페이지에  “한석주 ‘주진모’, 회사원 코디도 잘 어울려♥”라는 제목과 함께 주진모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꽃거지 모습을 탈피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진모는 최근 한예슬과 함께 SBS ‘빅이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다룬 작품.

SBS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

극중 주진모는 원래 국내최대 일간지의 엘리트 기자였지만,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망가진 인생을 사는 한석주 역을 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빅이슈’ 7-8회에서는 주진모가 한예슬의 손을 잡고 첫 공모를 성공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는 주진모에게 한예슬은 딸 세은이의 새로운 심장을 만들어주겠다며 그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했고, 주진모가 드디어 그의 손을 잡은 것. 

마지막 장면에서 단정한 모습으로 나타난 주진모에게 한예슬은 웃으며 “웰컴 투 헬”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공모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주진모와 한예슬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빅이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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