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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정종원, 최종 1인으로 선발… ‘긴장감 가득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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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슈퍼인턴’의 최종 1인이 된 정종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ent ‘슈퍼인턴’에서는 최종 과제에 들어간 인턴 3인 중 정직원이 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트와이스 다현과 채영, 갓세븐의 뱀뱀과 함께 ‘슈퍼 콘텐츠를 제작하라’는 개인 과제이자 최종 과제가 주어졌다. 

3인의 인턴들은 JYP 아티스트들과 최종 과제를 열심히 준비했다.

3인의 인턴 중 정종원은 트와이스 채영과 함께 슈퍼 콘텐츠로 ‘챙카소의 코인그림방’을 선보였다.

인턴 3인이 준비한 것들이 끝나고 마지막 발표를 앞두고 있었다.

Ment ‘슈퍼인턴’ 방송 캡처
Ment ‘슈퍼인턴’ 방송 캡처

긴장감이 흐르는 발표 시간 박진영은 “정종원”이라는 이름을 불렀다.

최종 정규직 입사자가 된 정종원씨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고 사원증을 목에 걸었다.

이후 박진영은 “자 우선 우승소감 말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종원은 마이크를 들고 “일단 재밌게 봐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라고 말했다.

더불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트와이스 채영씨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콘텐츠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3본부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들어오셨어 어떤 영향을 끼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기대가 너무 높고 실망이 너무 크실까 봐 걱정이 되고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대한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같이 일하면 재미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종 1인이 선발된 Ment ‘슈퍼인턴’은 스펙과 관계없이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을 기준으로 인턴에 선발되어 과제를 수행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프로그램이다.

Ment ‘슈퍼인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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