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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 비하인드포토 속 모습은?…‘잘생긴 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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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과 함께 연일 화제인 ‘빅이슈’에 출연 중인 주진모가 화제다.

지난 12일 SBS ‘빅이슈’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주진모의 비하인드 포토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트를 입고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주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진모의 빛나는 외모가 누리꾼들이 마음을 흔들었다.

1999년 영화 ‘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그해 영화 ‘해피엔드’에서 김일범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그는 드라마 ‘드림’, ‘기황후’, 영화 ‘쌍화차’, ‘가비’ 등에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SBS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
SBS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10년 방송된 ‘기황후’에서 주진모는 고려 말의 국왕 왕유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에서 하지원,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전국환, 이재용, 김명국 등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진모가 열연한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3월 6일 첫 방송된 SBS ‘빅이슈’는 한 방의 사진으로 나라겡 떨어진 전 직 사진작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 최송현, 서이수, 박선영, 김규선, 심은진, 데니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알코올중독 홈리스 파파라치 사진기자 한석주 역을 맡은 주진모는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의 한예슬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지수현(한예슬)이 괴로움에 또 다시 알코올에 손을 댄 한석주(주진모)를 격리시켜 버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5회 3.7%, 6회 4.5%를 기록했다.

주진모-한예슬의 케미가 빛나는 SBS ‘빅이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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