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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트로트가수 지원이, 하와이 여행 사진 공개…“수영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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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가수 지원이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지원이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속 일상에도 이목이 모였다.

지난 1월 지원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긴 휴가~ 일도 일이지만 날위해 선물한 잊지못할 추억~ 이제야 올린다~ㅋㅋㅋ 맘 놓고 먹고 운동하고 산은 나의 휴식처~물이 있는곳은 나의 안식처~ㅎㅎ 모든게 여유있는 하와이~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분명 같은 책을 읽었는데....완전 다른느낌의 다른버전의 책을 읽은듯한 기분은~~정말 기분탓인가??ㅋㅋㅋ 수영장 투어~~비치투어~~정말 내가 여기있는게 꿈만 같았다~ 모든 게 감사했던 순간들~~ 다시 박차고 오를 준비완료~ 에너지원~~화이팅!!!”이고 말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지원이가 담겼다.

그의 긴 속눈썹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 인스타그램

특히 지원이는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기적인 몸매 아닌가요!”, “미스트롯 잘 봤어요~~”, “너무 예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휴가라니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원이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여보여보’, ‘쿵짜라’, “삐빠빠 를라’, ‘이제서야’, ‘니까짓게 뭔데’, ‘이도령의 품속엔 마패가 숨어있다’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그가 최근 출연한 ‘미스트롯’은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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