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인생술집’ 문별-솔라, 싸울 땐 무조건 몸싸움?… 화사 먹방부터 휘인 폭로전까지 ‘믿고보는 마마무 특집’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9.03.15 00:04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아람 기자] 신곡 ‘고고베베’로 돌아온 마마무가 완전체로 출격해 릴레이 폭로전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마마무 솔라, 문별, 화사, 휘인 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먹기만 하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먹방돌 화사가 자신의 고향음식이자 소울 푸드인 전주의 대표 명물 찹쌀 호떡을 소개했다.

‘인생술집’ 방송캡처
‘인생술집’ 방송캡처

신입 알바생으로 출연한 장대현이 화사와 휘인의 고향인 전주에직접 방문해 호떡과 피순대를 안주로 준비해 온 것. 

특히 화사가 학창시절 단골집 호떡집을 직접 방문했다고 해 화사는 옛 추억을 생각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휘인 또한 자신의 인생 음식으로 전주 피순대를 소개하고, 전주에서 직접 공수해온 안주들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때 최근 화제가 되었던 화사의 트러플 오일까지 재등장해 업그레이드 된 트러프오일 활용법을 선보였다. 신동엽은 트러플 오일을 양파 과자에 뿌려먹는 것을 추천, 이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신동엽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네 사람의 식성을 묻는 질문에 마마무는 각자 너무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문별과 솔라는 김치와 밥이 없으면 느끼해서 음식을 못먹는 반면 화사는 퓨전 음식 애호가라고 해 먹방돌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먹방 요정으로 등극한 화사는 초콜릿, 샌드위치, 곱창 부터 다이어트 제품까지 요식업을 넘어 패션까지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생술집’ 방송캡처

해외차트까지 석권한 마마무는 월드맘무로 불리고 있다. 마마무의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음오아예’, ‘넌is 뭔들’ 등 여느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애초에 준비했던 콘셉트였냐는 질문에 “당시 회사에서 예쁜 이미지가 아니라 가창력에 비중을 두라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회사 결정 덕에 노래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의 이미지가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준현은 “개인적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애드리브 공연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앞서 문별이 정우성에게 “이거 원샷하면 나랑 사귈래”라는 애드리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문별은 “당시 처음 회사에서 짰던 콘셉트는 강한 이미지었는데 안어울려서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화사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당시 의상에 대해 화사는 100% 본인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예전부터 생각해두었던 의상이었다. 수영복에 비닐수트를 꼭 입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기회가 생겨 도전했다”고 했다. 덕분에 의외의 매치로 섹시와 발랄함을 동시에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MC들은 음식도 옷도 남다른 소화력을 지녔다고 극찬했다.

이어 마마무는 연습생 시절 옥탑방에 살았던 일화도 전했다. 혼자 살던 화사를 위해 문별, 솔라가 같이 살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처음에 고시원에 살았던 화사는 좁은 방에서 홀로 마음의 병이 생겼던 데뷔 초 이야기도 털어놨다. 결국 언니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옥탑방에서 함께 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인생술집’ 방송캡처

또 솔라와 문별은 활동하며 현실절친만이 겪을 수 있는 다툼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방출했다.

견해차가 생기면 쌓아두지 않고 그 때마다 푼다는 두 사람은 다소 과격한 의견 교환 방식과 뒤끝 없이 독특한 방법으로 쿨하게 화해하는 비법까지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싸우고 뒤끝이 없는 솔라와 문별은 싸우고 강아지 사진을 보내는 것이 화해하는 방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화제를 전환하려 했지만 또 다시 두 사람의 첫 인상이 좋지 않았던 과거 이야기가 나왔다. 

솔라와 문별은 첫 만남부터 안좋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회사에서 평가가 있던날 구두가 없던 문별에게 솔라가 구두를 빌려 준 것. 그날 문별은 “누구에게 구두를 빌렸냐”는 스태프 질문에 아무 생각없이 솔라를 가르쳤고, 이를 본 솔라는 ‘처음 봤는데 왜 손가락질을 하지’라며 서로 오해를 했던 것이다. 문별은 나중에 “언니가 너무 동안이라 나보다 어린줄 알고 그랬어”라고 재치있는 답변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멤버들은 릴레이 폭로를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휘인은 솔라가 머리를 잘 안감는다며 며칠째 안감았냐는 질문에 솔라가 5일째라고 말했다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마마무는 방송내내 솔직한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