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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DIA) 예빈, 데뷔 후 첫 OST 참여…“좋은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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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이 첫 OST 참여 소감을 전했다.

13일 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가 MBC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 ost
'Say my name' 을 부르게 되었어요!
⠀⠀⠀
첫 ost라 너무 떨렸었는데 많이 들어주세요❤
좋은 노래 부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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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봄이오나봄
#ost #Say_my_name
#다이아 #예빈

다이아 예빈 / 예빈 인스타그램
다이아 예빈 / 예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예빈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윙크, 볼빵빵, 손가락 하트 3종 세트가 만나 극강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

곧 있을 다이아의 컴백을 위해 자른 단발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똑단발 했네 이쁘댜 ❤️”, “지금 듣는중이에영 넘넘 좋다~ 목소리도 예빈이도”, “백예빈 화이팅!! 다이아 화이팅 !!우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빈은 지난 13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 OST Part.6 ‘Say My Name’을 공개했다.

’Say My Name’은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포근한 분위기의 세련된 팝 발라드곡으로 절제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위에 상큼함을 더해주는 벨 소리의 공간감이 더해진 청량한 웰메이드 트랙이며, 변덕스러운 봄의 날씨처럼 후반부 브리지 파트의 어두운듯한 편곡 또한 곡의 듣는 재미를 더해주는 곡이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 OST Part.6 ‘Say My Name’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그가 속한 다이아는 오는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를 발매한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는 다이아의 데뷔곡 ‘왠지 (Somehow)’와 다이아에게 음악방송 첫 1위를 안겨준 곡 ‘우우(WooWoo)’를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는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타이틀곡 ‘우와’와 수록곡 ‘안할래’, 기희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5분만’, 주은, 예빈의 자작곡 ‘손톱 달 (Crecent)’까지 인트로를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돼있다.

다이아는 컴백을 앞두고 트랙리스트, 컨셉 포토 & 컨셉 비디오, 인디 비주얼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빈은 1997년 7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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