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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왜그래 풍상씨-최종회’ 유준상, 전혜빈-이시영 간공여…이창엽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천이슬 아기 받아 ‘기은세와 키스’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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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유준상이 전혜빈과 이시영에게 간공여를 받고 이창엽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고 오지호는 중고차 딜러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씨(유준상)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닐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이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오늘은 40부작의 마지막 회차 내용이 그려졌다.
 
풍상(유준상)은 화상(이시영)과 정상(전혜빈)의 간을 공여받고 회복하게 됐다.
 
풍상(유준상)은 외상(이창엽)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외상(이창엽)을 찾아가서 눈물을 흘렸다.
 
풍상은 분실(신동미)에게 “나한테 죄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분실(신동미)은 “귀한 간을 받고 나빠지면 안된다”라고 했다. 
 
한편, 정상(전혜빈)과 화상(이시영)은 퇴원을 하고 각자의 집으로 갔다.
 
열한(최성재)은 정상(전혜빈)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간 공여를 하고 이혼을 하겠다라고 선언했지만 정상에게 이혼 서류가 아닌 혼인신고서를 내밀었다.
 
화상(이시영)은 자신에게 지극 정성인 칠복(최대철)에게 “내가 수술에서 깨어 날때 옆에 있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화상(이시영)은 풍상(유준상)의 문병을 하고 외상(이창엽)의 소지품에서 열쇠를 발견하고 지하철 사물함을 열어봤다.
 
그곳에는 외상(이창엽)이 풍상(유준상)에게 남긴 3억이 담신 통장과 마지막 유언이 적힌 편지가 있었다.
 
풍상(유준상)은 외상의 편지를 보고 중환자실로 달려가서 외상(이창엽)을 향해 “누가 돈을 달라고 했냐”라고 하며 울부짖었다. 
 
그때 외상(이창엽)은 심장이 멈췄고 열한(최성재)이 열심히 응급처치를 하자 눈을 뜨게 됐다.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한편, 진상(오지호)는 풍상(유준상)의 평생 등골브레이커였지만 풍상의 사랑을 깨닫고 간을 공여해주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진상(오지호)은 평생을 놀고 먹었던 탓에 지방간 판정을 받고 화상과 정상이 풍상에게 간을 이식해 주게 됐다.
 
그러자 진상(오지호)은 자신에게 실망하고 끝내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돈을 벌기 위해 떠나게 됐다.
 
진상(오지호)은 수트를 빼입고 중고차 딜러가 된 모습을 보여줬고 칠복(최대철)의 권유에도 집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외상(이창엽)은 조직폭력배에게 자신의 목숨 값으로 받은 3억을 지급 정지해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조폭 두목을 찾아가서 지급 정지를 풀게 했다.
 

풍상(유준상)은 진상(오지호)에게 전화해서 “백수도 좋고, 제비도 좋으니까 제발 살아 있어라”고 음성 메모를 남겼고 정상과 화상도 진상을 찾았지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풍상(유준상)은 칠복(최대철)을 시켜서 진상(오지호)이 있는 곳을 알아냈고 풍상은 진상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

또 심란(천이슬)은 자신이 낳은 아이를 외상(이창엽)의 집 앞에 버리고 외상은 영필(기은세)를 찾고 뜨거운 키스를 하면서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KBS2‘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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