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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홍어무침 맛집 ‘홍어본가’ 위치는? “쫄깃쫄깃! 아삭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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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홍어무침 사업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14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홍어 대중화 선봉에 서며 연매출 4억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조인상 씨와 세 자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조인상 씨와 세 자녀가 운영하는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은 서울에 위치한  ‘홍어본가’(서울 중랑구 동일로 867(묵동 245-3))다.

해당 맛집은 40년 정통의 홍어무침 전문점으로 조인상 시의 어머니인 故 김형달 여사의 손맛을 3대째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최상의 식재료로 언제나 변함없는 맛을 낸다는 것이 최우선 방침이다.

홍어의 상징과도 같은 독한 암모니아 냄새가 없게끔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사용해 오독한 식감은 살아있게 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마치 샌드위치 주문을 받듯이 손님 앞에서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의 추가도 가능하다. 특히 무채용 무는 하루 정도 자연건조 과정을 거쳐 사용해 무침에 물기가 생겨 맛을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한다. 말린 무는 무말랭이처럼 쫄깃해 홍어무침의 풍미를 살려 준다. 

포장판매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방문 구입은 물론, 전국으로의 택배가 가능하다. 홍어무침의 가격은 3만5,000원이고, 택배 주문 시에는 택배비가 붙는다.

맛을 본 고객들은 “쫄깃쫄깃! 아삭아삭!”, “끝내준다”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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