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광고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늘이 화이트데이라구요?
⠀⠀
#즐거운 #광고촬영날 #외로운 #화이트데이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광고 촬영 전 대기실에 앉아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화창한 봄날 절정으로 핀 벚꽃을 보는 듯 화사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원스럽게 웃는 에너제틱 한 모습에서 당당한 여성의 섹시함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연씨 너무 예뻐요”, “저에게 사탕따윈 필요 옶습니다,,, 언니의 달콤한 얼굴이 저에겐 사탕보다 좋아요,,,”, “광고촬영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은 2010년 11월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의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대한민국 최악의 참사에서 엄마를 잃은 뒤 범인의 마음과 행동을 읽는 길을 택한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세연은 1994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