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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푸드 딸기·크릴오일, 효능 및 하루 섭취 권장량…부작용은?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3.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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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레드푸드의 효능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레드푸드의 효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레드푸드는 크릴오일과 딸기.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먼저 딸기에는 붉은색을 내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독소 및 불순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이어 “딸기는 많이 먹어도 괜찮지만, 매일 5개~10개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딸기를 매일 5개에서 10개만 먹어도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최대 40% 줄어든다.

안토시아닌은 눈 수정체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딸기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어 소개된 두 번째 레드푸드는 크릴오일이다.

크릴오일은 남극대륙의 남극해서 서식하는 크릴새우에서 불소 성분이 함유된 껍질만 제외하고 추출한 오일로 오메가-3가 풍부하다.

또한 먹이사슬로 볼 때 크릴새우는 가장 아래 단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금속의 노출이 적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크릴오일 붉은색은 아스타잔틴이란 성분 때문이다.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가정의학과 전문의 권유경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크릴오일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C의 6000배, 코엔자임 Q10의 800배다.

하지만 많이 먹는 것은 금물. 크릴새우 오일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하루 권장량은 500~2000g이다.

혈액 응고 억제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매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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