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위너(WINNER) 강승윤이 ‘꿈꾸라’ 스페셜 DJ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강승윤은 지난 11일부터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방송 중에 있다.
먼저 스페셜 DJ 첫날인 11일 월요일에는 게스트 없이 강승윤과 청취자들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은 파란 티셔츠에 안경을 쓰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승윤은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둘째날인 12일 화요일에는 게스트 한희준과 ‘라디오 브로맨스’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 강승윤은 빨간 상의에 체크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써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셋째날인 13일 수요일은 다시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은 유승우, 안다와 함께 ‘편하게 들어줘’ 코너를 꾸몄다.
특히 올블랙 의상으로 등장한 강승윤의 모습은 멋짐 그 자체였다.
강승윤이 스페셜 DJ로 함께하는 ‘꿈꾸는 라디오’는 오는 17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강승윤은 ‘깡디’라는 애칭을 얻었다.
1994년생인 강승윤의 나이는 올해 26세.
MBC FM4U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청취자들은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