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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무엘황과 결혼’ 클라라, 신혼집 재조명…초호화 호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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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무엘 황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클라라의 신혼집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1월 클라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이목을 모은 것은 그들의 신혼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였다.

이후 클라라의 SNS에는 그의 신혼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창밖의 야경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일상이 럭셔리하네 부럽다”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한편, 클라라의 남편인 사무엘 황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 등에 투자하는 투자자이다.

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도 설립했다. 그리고 자신의 부동산 회사를 통해 신혼집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구매한 신혼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42층부터 71층까지 고급 아파트가 자리한 타워다. 60평에서 300평까지 있으며 가격은 42억부터 340억으로 다양하다.

클라라와 사무엘 황의 신혼집은 76평형으로 매매가 81억2000만원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결혼한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클라라는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며, 그의 남편은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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