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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클로이 모레츠 지키는 덴젤 워싱턴의 고군분투 액션영화…“국내외 전문가의 평점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3.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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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더 이퀄라이저’는 북미서 2014년에 개봉한 영화로, 동명의 TV시리즈를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태양의 눈물’, ‘더블 타겟’, ‘백악관 최후의 날’ 등으로 유명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덴젤 워싱턴과 ‘힛걸’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가스, 헤일리 베넷, 빌 풀만 등이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더 이퀄라이저’ 스틸컷 / 네이버영화
‘더 이퀄라이저’ 스틸컷 / 네이버영화

작품은 불법과 부패가 판치는 대도시 뉴욕에서 소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자경단으로서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인공의 설정이나 스토리 흐름 때문에 국내서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와 비교되고는 했지만, 이 영화의 원작인 TV 시리즈는 1985년에 방영됐기 때문에 엄연히 이 쪽이 원조다.

로튼토마토 기준 신선도 지수 60%(5.74/10), 관객 지수 76%(3.9/5)의 준수한 성적을 보였고, 네이버영화 기준 전문가 평점 6.25점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더 이퀄라이저’ 스틸컷 / 네이버영화
‘더 이퀄라이저’ 스틸컷 / 네이버영화

작품 속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분)은 분명 적지 않은 나이임이 작중에서 드러나지만,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며 러시아 마피아들을 혼쭐낸다.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존 윅’과 비교되기도 한다. 다만 ‘존 윅’이 스피디한 액션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더 이퀄라이저’는 호흡을 느리게 가져가지만, 인물들을 묘사하는데 더욱 공을 들였다.

하지만 늑장 개봉으로 인해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으며, 전국 관객 82,779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서양판 ‘아저씨’로 불리는 ‘더 이퀄라이저’는 14일 오수 5시 2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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