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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타일러VS유병재, 기침과 재채기의 차이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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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기침과 재채기의 차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유병재가 대한외국인 끝판왕 타일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대한외국인들은 유병재를 견제 대상 1위로 손꼽았다.

대한외국인 팀에서도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알베르토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잘하려면 순발력도 좋고 아는 게 많아야 하기 때문에 걱정된다”며 견제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병재는 “타일러 씨와 나이도 생일도 같다. 둘 다 88년 5월 6일생”이라며 평행이론까지 밝혀 눈길을 모았다.

기침과 재채기의 차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자 타일러는 제일 먼저 손을 들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쳐

그는 “기침은 콜록콜록, 재채기는 푸에취”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지만 답은 아니었다. 

그러자 안영미는 “기침은 가래가 나오고 재채기는 안 나온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는 “기침 같은 경우에는 침이 조금 나오고 재채기는 침이 많이 나온다”며 침이 많고 적음의 차이를 주장했지만 답은 아니었다.

이어 최욱은 “나오는 시간의 차이다. 기침은 바로 나온다. 재채기는 나올듯말듯 하며 나온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으나 실패했다. 

이때 에바는 “기침은 목이고 재채기는 코와 관련있다”고 말하자 MC 김용만은 “거의 근접했으나 기침은 목이 아닌 다른 부위다”라고 말하자 패널들은 일제히 온갖 부위들을 다 말하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기침은 기관지다”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정확한 답은 기침은 기관지 쪽에 자극을 받아서 나오는 것이며 재채기는 코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나오는 것이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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